이솜 19금 베드신 선보이나…'마담 뺑덕' 기대감 폭발

입력 2014-03-12 10:48   수정 2014-03-12 13:31


이솜 정우성 목격담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정우성 목격담이 속출됐다.

전주영상위원회 측은 공식트위터에 "정우성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촬영할 때는 조용히 협조해주시는거 아시죠?"라고 전했다.

현대판 심청전으로 불리는 영화 '마담 뺑덕'에서 정우성은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을 맡았다. 이솜은 극 중 불륜녀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마담 뺑덕'에서 강도 높은 노출, 베드신을 선보인다는 소문이 전해지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솜 정우성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이솜 정우성 목격담, 이 커플 기대되네요", "이솜 정우성 목격담, 실제로 보면 어떨까?", "이솜 정우성 목격담, 대충 찍어도 화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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