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배우 김수현이 데님화보를 공개했다.
캘빈클라인 진의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수현은 이번 화보에서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도민준의 과묵하면서도 시니컬한 캐릭터와는 다른,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섹시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옐로우 컬러의 롤업 데님, 트렌디한 테이퍼드 핏 데님, 슈퍼 스키니핏의 오리지널 인디고 데님 등 다양한 진의 뉴핏을 완벽히 소화하며 데님룩 종결자의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블루 워싱 데님 재킷과 셔츠 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의 어번 데님룩을 완성했다.
포토그래퍼 조선희와 함께한 이번 작업은 전지현, 김수현의 케미와는 또 다른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수현의 섹시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엘르,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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