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기황후’에서 탈탈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진이한의 존재감이 새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이한은 MBC 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타환(지창욱)과 백안(김영호)를 묵묵히 돕는 지략가 탈탈로 출연 중이다.
3월11일 ‘기황후’ 37회에서는 역모를 저지르고 압송 당하는 대승상 연철(전국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철을 향해 돌멩이를 던지는 백성들에게 탈탈은 “그만”이라고 소리쳤고 이 장면에서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와 부드러운 외모가 대조를 이루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기황후 탈탈 진이한의 방송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기황후 탈탈 진이한,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다” “기황후 탈탈 진이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까” “기황후 탈탈 진이한의 재발견이다” “기황후 탈탈 진이한 비중 늘려주세요” “기황후 탈탈 진이한 하지원과 이루어지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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