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무분별한 음주문화를 지양하고, 학생들 스스로 음주에 책임감을 갖게 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체크-메이트'는 2012년 대학생 책임음주 캠페인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전국 6개 학교에서 약 2100여명의 학생들이 책임음주를 실천할 것을 약속해오고 있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페르노리카 그룹은 지난 40년간 책임음주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이 대학생들 사이에 건전한 음주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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