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한지혜 ‘태양은 가득히’ 애정을 과시했다.
3월12일 한지혜는 공식 SNS를 통해 “촬영장에 오는 것이 너무너무 즐겁다. 왜 때문일까? 좋은 동료 배우들, 감독님들 스태프들 모두 우리 팀… 힘 빠질 수 있는 상황에도 웃고, 지치지 않는 모두의 열정에 감사하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언제 또 이런 팀과 함께 이런 역할을 연기해 볼 수 있을까? 감사하다”라고 덧붙이며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연출 배경수 김정현) 팀에 대한 대정을 드러냈다.
극중 한지혜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며 극복해 나가는 한영원 역을 연기중이다. 이후 정세로(윤계상)와 얽히면서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현재 ‘태양은 가득히’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 타 작품에 비해 흥행 면에서 부족한 것은 사실. 그러나 배우들의 열정과 정통 멜로드라마의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시청률이 모든 것을 평가하지 않음을 나타냈음을 짐작케 했다.
또한 한지혜는 SNS를 통해 드라마 현장 등을 직접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한지혜 윤계상 주연의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소라, 6년 만에 정규앨범 발표 ‘SNS로 팬과 소통’
▶ 장범준 송지수 결혼, 4월12일 로맨틱한 벚꽃 웨딩마치
▶ ‘힐링캠프’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어린왕자와 장미’ 콘셉트
▶ 소리얼 ‘심장이 말했다’ 뮤비 공개, 임시완 오열연기 ‘관심집중’
▶ ‘사랑과전쟁2’ 아이돌 특집, 오승아-강태오-이민혁 캐스팅 확정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