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2010년 3월 15대 회장으로 취임, 4년 임기를 마치고 이번에 연임했다.
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정적 수익창출 환경 조성, 컨설팅 역량 강화, 적극적인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서민에게 꿈을 주고, 대한민국에 희망이 되는 새마을금고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성삼 신용·공제 대표이사, 오용우 관리이사, 정연석 감독이사 등 상근임원 취임식도 이날 함께 열렸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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