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전문점 빕스는 봄을 맞아 제철 재료로 만든 신메뉴 19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스프링 홀릭 스테이크'는 육즙이 풍부한 립아이 스테이크에 산뜻한 루꼴라와 향긋하게 구운 샬롯, 마늘을 곁들인 메뉴다. 스테이크 메뉴에는 주물팬에 담긴 '크레이지 매쉬 포테이토'를 함께 제공한다. 베이컨, 치즈 토핑에 시금치, 적근대, 생크림 소스가 어우러져있다.
샐러드 바에서는 딸기, 비트, 돌나물, 시금치 등 봄에 나는 재료들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비트 캐롯 샐러드', '스프링 그린 숏 파스타 샐러드', '아이스버그 스트로베리 샐러드', '스프링 미트 피자' 등이 있다. 비빔밥 섹션에는 돌나물, 참나물, 달래 등이 준비돼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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