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처참한 사고 현장 보니…'충격'

입력 2014-03-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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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빌딩붕괴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오전 9시경(현지시간) 미국 뉴욕 이스트할렘에서 5층 주거용 빌딩 두 채가 폭발 후 붕괴됐다.

이 사고로 공식 확인된 사망자는 2명이며 6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실종자도 1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인명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 측은 기자회견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직전에 주민으로부터 가스 냄새가 많이 난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정말 무섭게 무너졌네"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실종된 사람들 다 살아남길"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가스 누출로 이렇게 될 수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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