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의 기준이 되다… 1위 브랜드 '몽드드'의 저력은?

입력 2014-03-13 14:10  

안전은 마케팅이 아닌 당연한 것! 몽드드 기업철학 소비자 공감 이끌어



한 분야에서 1위가 된다는 것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무턱대고 남들을 따라가는 안일한 자세로는 절대로 1위가 될 수 없다. 1위는 시장을 선도하며,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스스로 시장의 기준이 될 수 있어야 한다.

무수히 많은 물티슈 브랜드 중에서도 당당하게 업계 1위를 수성하고 있는 '몽드드'는 역시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품질과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경영철학으로 소비자들의 탄탄한 지지를 얻고 있다.

몽드드 유정환 대표는 "안전은 마케팅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라는 기업철학 아래 몽드드의 모든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을 비롯해 가족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물티슈의 안전성에 대해 끊임없이 고찰하고 연구를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자, 우리를 믿고 제품을 이용해주시는 소비자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몽드드는 제품 안전성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제품의 전성분을 공개하고, 전 제품에 99% 항균력을 자랑하는 포장지를 비롯해 날카로운 포장지 접지부위를 부드럽게 가공해 적용하는 등 업계 1위다운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단순히 물티슈 뿐 아니라 포장지의 안전성도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역시 '국민 물티슈'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국가공인 시험인증기관을 통한 피부자극테스트 합격, 업계 최초 6개월 유통기한제 도입, 유통기한 지난 제품을 모두 무료로 리콜해 주는 '무료리콜제' 등을 시행하는 등 고객 안전을 위한 끊임없는 고민을 다양한 제도를 통해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몽드드의 고객 안전 우선 철학은 물티슈 안전성 논란이 일 때도 빛을 발했다. 몽드드는 매번 논란이 나올 때마다 정직하고 발 빠른 대처로 오히려 고객들의 신뢰가 더욱 두터워지는 기회로 만들었다. 특히 고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충북 음성의 몽드드 제조 공장 현장에서 현장 견학과 함께 공개 설명회를 개최했던 건은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몽드드의 안전성을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로 평가 받고 있다.

몽드드는 제품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에 대한 이 같은 노력을 인정 받아 조선 비즈가 주최한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시작으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서비스마케팅협회와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2013 고객행복경영대상' 제조·물티슈 부문 수상, 'KOTRA 글로벌브랜드 2013' 선정, ' 2013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 선정,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등 소비자 중심 경영 및 제조 관련 6개의 상을 거머쥐며 더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 더욱 공신력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유정환 대표는 "몽드드가 1위 브랜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신뢰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몽드드는 이 같은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고객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케냐봉사 활동과 같은 다양한 사회적 활동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