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열애설 난 타일러 권, 홍콩 톱스타 질리안 청과…'깜짝'

입력 2014-03-13 18:25  

소녀시대 제시카와 열애설에 휩싸인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탈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3년 서울에서 열린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국내 연예계 주요인사와 친분을 쌓고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빅뱅의 지드래곤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타일러 권은 지난 2012년 홍콩의 톱스타인 질리안 청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질리안 청은 "한국인 남자친구와 사귀는 것이 맞다"며 열애를 인정했으나, 지난해 5월 두 사람은 결별했다.

한편 13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친한 지인일 뿐"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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