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 7일 수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김씨가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진상조사팀(팀장 윤갑근 검사장)은 이날 중국 싼허(三合)변방검사참(출입국사무소)의 정황설명에 대한 답변서를 위조한 혐의(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로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늦어도 오는 1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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