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자산운용은 ‘하이 적극성장 장기 소득공제 주식형 펀드'와 '하이 적극성장 장기 소득공제 채권혼합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자산운용의 장기 소득공제 펀드는 회사의 대표펀드로 장기성과가 우수한 하이코리아적극성장형펀드(주식) 및 하이천하제일굿초이스펀드(채권)의 자펀드로 설정된다.
주식형펀드는 자산의 대부분을 하이코리아적극성장형펀드에 투자하며, 채권혼합형펀드는 하이코리아적극성장형펀드에 자산의 40~50% 수준을 투자하고 나머지 자산은 하이천하제일굿초이스펀드에 투자한다.
하이자산운용은 고객이 투자성향에 맞춰 투자할 수 있도록 주식형과 채권혼합형 두가지 유형으로 펀드를 설정했다.
주식형은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채권혼합형은 위험등급이 3등급인 펀드로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향후 시장의 큰 트렌드 변화를 감안해 저성장시대에 상대적으로 고성장이 가능하고 장기 수익증대가 예상되는 종목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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