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유닛 그룹 투하트 첫방 인증샷을 공개했다.
3월13일 투하트 우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하트 첫방 무사히 끝났어요. 아침부터 응원해 주신 팬들, 멀리서 응원해 주신 팬들 감사해요. 역시 그대들의 사랑은 딜리셔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방송국 대기실에서 투하트 멤버 우현과 키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쌍둥이같이 닮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이목을 끌었다.
이날 투하트는 Mnet ‘엠 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딜리셔스’와 수록 곡 ‘텔 미 와이’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과 화려한 안무, 탄탄한 보컬 실력까지 완벽한 무대를 꾸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후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투하트 첫방송을 기념하는 게시글들이 급속도로 확산돼 투하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편 투하트 첫 번째 미니 앨범은 80년대 빈티지 스타일을 우현 키의 언밸런스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재해석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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