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과거사진, 세월도 비켜간 '모태 여신'…고2부터 남다른 미모

입력 2014-03-14 20:31  


배우 박주미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14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서관에서 열린 SBS 3D 드라마 '강구이야기'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연 배우 이동욱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9세 연상 박주미에 대해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며 "박주미 누나의 과거 화장품 모델 사진을 보며 감탄했다. 만나고 싶었다"고 밝혀 누리꾼들 사이에 박주미의 과거 사진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박주미는 앞서 지난해 4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지난 1989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절과 활동 초기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학창시절부터 남달랐던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의 박주미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주미의 1년 4개월 만의 복귀작인 '강구이야기'는 세계 최초로 제작되는 3D 드라마로, 영덕 강구항을 배경으로 운명적이고도 애틋한 사랑을 펼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9일과 30일 밤 8시 45분 SBS에서 방송된다.

박주미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주미 과거 사진, 지금이랑 다를 게 없네", "박주미 과거 사진, 한결같은 미모 대박", "박주미 과거 사진, 정말 예쁘다", "박주미 과거 사진, 나이를 안 먹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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