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이 같은 리콜 계획을 16일 발표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해당 차종의 배출가스 제어 장치(PCV) 밸브를 여닫는 부품(니들)이다. 해당 차종의 PCV 밸브 니들은 내구성이 약한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운행 과정에서 마모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기아차 서비스 센터 및 협력사에 가면 무상으로 PCV 밸브 점검과 교체를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기아차 고객센터(080-200-2000)로 하면 된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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