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김정태 집 공개, 아들 야꿍이 깜찍발랄 매력에 '푹~'

입력 2014-03-17 08:32  


김정태 집 공개

배우 김정태가 귀여운 두 아들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 삼부자는 김정태 집을 방문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이날 장현성 삼부자가 도착하자 김정태의 큰 아들 지후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4살인 지후는 바가지 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정태는 지후를 '야꿍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지후는 알파벳 노래가 나오자 파워풀한 춤 실력을 뽐내 장현성 부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태어난 지 두 달 됐다는 김정태의 둘째 아들 시현이 역시 지후처럼 인형같이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부산에 위치한 김정태 집은 넓게 트인 전경이 돋보이는 곳이었다. 김정태는 장현성에게 "우리동네가 작년 신생아 탄생 수 전국 1위다. 완전 뉴 타운이고 공기가 좋아 아이들 키우기에도 좋다"며 부동산 업자처럼 동네를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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