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8분 현재 평화정공은 전거래일보다 650원(3.40%) 오른 1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중국 법인의 고성장과 신제품의 매출 기여라는 투자매력이 여전한 가운데 최근 4개월 동안 주가가 24% 하락하면서 신규 진입 기회가 발생했다"며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6.7배는 평화정공의 성장성을 감안하면 충분히 투자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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