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유아인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이 파격적인 사진으로 화보지를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김희애, 유아인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17일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속 두 사람이 펼쳐낼 '위험한 관계'가 반영됐다. 김희애와 유아인은 서로에게 밀착하고 있는 섹슈얼한 모습을 연출했고, 커버 속 김희애는 실키한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선보여 나이를 잊게 하는 섹시한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또한 유아인의 반쯤 풀어진 화이트 셔츠 속 보이는 탄탄한 몸매와 섹슈얼한 애티튜드는 그의 남성적이면서도 와일드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김희애와 유아인은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한 설레면서도 불안한 눈빛을 통해 보는 이에게 묘한 긴장감을 일으켰다.
김희애와 유아인은 '밀회'에서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파격적인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며 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 한다.
김희애와 유아인의 파격 화보에 누리꾼들은 "유아인, 김희애와 멜로 호흡 기대되", "유아인, 김희애 '밀회'수위 높을 듯", "유아인, '밀회'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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