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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업체 그래미가 만드는 여명808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4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7년 연속 숙취 해소 음료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세계 11개국에 특허 등록된 숙취해소용 천연차인 여명808은 오리나무, 생강, 꿀, 대추, 마가목 등 천연 재료만 사용해 만들어 두통, 속쓰림, 갈증, 입 냄새 등 대표적인 숙취 증상을 말끔히 해소해 준다.
평상시에 마셔도 간 기능 개선, 위점막 보호 효과가 있다. 그래미는 숙취해소용 천연차 시장 1위 제품 여명808에 발명가인 남종현 회장의 사진을 담아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품명의 808이란 숫자는 807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808번째에 탄생한 천연차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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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고온 살균처리가 가능한 캔에 제품을 담는다. 한국표준협회 소비자 웰빙지수에서 9년 연속 1위, 제43회 발명의날 금탑산업훈장 수훈,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등 국내외 수상 내역도 화려하다. 그래미는 그동안 한국 프로축구 리그인 K리그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전국 16개 지역 축구장을 방문하는 프로축구 팬들에게 무료 시음회 등을 진행해 왔다.
건강증진용 천연차, 고지혈증 및 뇌졸중 치료제, 화상·탈모 치료제 등을 개발해 온 그래미는 여명808에 이어 최근 신제품 여명1004를 선보였다. 여명1004는 여명808의 효능을 2~3배 향상시켜 숙취의 주원인을 신속히 분해하는 제품이다. 음주 전후 얼음에 타서 나눠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음주 전에 마실 경우 평소보다 부담 없이 술을 마실 수 있어 접대 자리가 많은 직장인 등에게는 숙취 해소 종결자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