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전문기업 다본다는 브랜드스탁에서 조사·평가한 ‘2014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블랙박스 부문 브랜드가치 1위로 선정됐다.
다본다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다양한 기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용자가 설정한 전압, 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세이프가드’ 기능과 주차 중 발생한 사고 이력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주차모드 기능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에서 제기되는 가장 많은 소비자 민원인 배터리 방전과 온도에 따른 블랙박스 오작동을 최소화한다는 설명이다. SD카드의 안전성을 위해 블랙박스 자체 내에서 SD카드를 포맷할 수 있는 기능도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다본다는 사후 서비스를 위해 기존의 부천 서비스센터에 이어 서울 강남, 공릉, 관악, 합정과 경기 수원, 대전, 광주, 부산, 전주, 원주에 서비스센터를 열었고 올해도 대구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센터를 늘려 고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향후 해외 시장도 적극 진출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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