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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는 ‘20개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 유지하자’는 목표로 2012년 개발됐다. 국내 최초로 잇몸질환 핵심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을 억제시켜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전문 기능성 치약이다. 진지발리스균에 대한 항균효과가 뛰어난 ‘징코빌로바’ 추출물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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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은 올해도 적극적인 소비자 밀착형 마케팅을 펼쳐 2015년까지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를 1000억원 규모의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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