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연구소는 미국 애크론의 북미기술연구소(KATC),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유럽기술연구소(KETC), 중국 톈진의 중국연구소(KCTC), 광주퍼포먼스센터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타이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친환경타이어 ‘에코윙 S’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연비 효율성과 젖은 노면에서의 안정성 등이 높아 인기가 높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S-UHP(Super Ultra High Performance) 타이어인 ‘엑스타 PS91’을 출시해 슈퍼카용 타이어 시장에도 진출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인 와트런(WATTRUN)’을 국내 업계 최초 개발해 르노삼성 전기차 SM3 Z.E.에 2018년까지 타이어를 단독 공급하기 시작했다. 항공기 타이어 기술력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 공식 타이어로 선정되며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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