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국내 출시 16년째인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전문 산악인뿐 아니라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아웃도어 업체 통틀어 단일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매출 7000억원을 넘어섰다.
노스페이스의 경쟁력은 아웃도어 본질에 초점을 맞춘 기술력이다. 지난해에는 350g 초경량 등산화 ‘다이나믹하이킹’ 제품군과 데일리 아웃도어 컬렉션인 ‘화이트라벨’ 등 고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만족시키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또 전문 산악인 지원과 해외 원정 시 필드 테스트를 통해 그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 개발에 주력해 아웃도어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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