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3분 현재 이라이콤은 전날보다 350원(1.97%) 오른 1만8100원을 기록 중이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라이콤은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라이콤은 세계 백라이트유닛(BLU) 2위 업체로 글로벌 스마트기기의 강자를 모두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고, 중소형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 확대로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가는 올해와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각각 4.6배와 3.9배 수준으로 매력적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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