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다.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면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 몇몇 모바일 게임의 경우 ‘전국민의 게임’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기존의 모바일 게임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컨셉의 게임이 출시 예정이라는 소식에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게임은 바로 ㈜루시드게임즈에서 개발한 ‘발차기 소녀대’ 이 게임은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악인을 통쾌하게 날린다'는 신선한 컨셉의 게임이다.
'발차기 소녀대'는 물리법칙과 중력의 법칙 등을 활용해 악인을 얼마나 멀리 걷어차느냐를 겨루는 타이밍 플라잉 게임으로 미소녀가 나쁜 남자를 발로 차거나 때려 멀리 날려버리는 내용이다.
게임에 사용할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해, 혼내줄 대상을 더욱 멀리 차버리는 것이 게임의 목적. 게임 방법은 간단하나 다양한 고득점 전략이 있다는 것이 이 게임의 매력이다.
타이밍에 맞춰 날리고자 하는 방향으로 슬라이드만 하면 끝. 그러나 미소녀 캐릭터의 능력치와 등급을 고려한 타격 순서 배치에 따라 다양하나 고득점 전략이 숨어 있다.
또한 스테이지 별로 중력의 영향과 지면 마찰 정도 및 바람의 영향도 다르며, 대상 별로 타격을 흡수하는 정도도 다르다. 따라서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컨트롤을 얼마나 잘하느냐 따라 점수의 차이가 난다.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해 능력치를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루시드게임즈 이윤석 대표는 “많은 현대인들이 그날의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지 못하고 있다”며, “미소녀들이 시원한 발차기를 통해 악인을 물리친다는 컨셉을 통해 게임 유저들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도록 게임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발차기 소녀대'는 테스트를 마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 3월 18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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