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NGO 단체 설립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선 사실이 알려졌다.
선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선예가 선교 봉사를 위해 준비 중인 NGO단체 ‘화이트스톤 글로벌(Whitestone Global)’의 설립을 위하여 무상으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 촬영은 재능 기부 형태로 진행됐으며 광고비로 지급받은 전액은 봉사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3월18일 선예는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하여 제 2의 삶을 시작하려한다” 며 “저희 부부는 올해 7월, 5년 예정으로 아이티에 들어간다. 그 기간 중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도 이런 목표의 연장선상에서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선예는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같은 해 10월 딸을 낳았다. (사진출처: 선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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