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1년 전, 13살 '깜윤아' 모습 공개 "왜 저렇게 까맸지"…'부끄'

입력 2014-03-18 17:22  


소녀시대 11년 전

소녀시대 멤버들의 11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이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과거 연습생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리는 "연습생 시절 화장실 청소, 유리창 청소, 식당 청소까지 했다"라고 이야기했고, 또 다른 멤버 제시카는 "우리는 '여단팀', 여자 단체팀으로 불렀다. 10명 버전, 9명 버전, 7명 버전, 13명 버전이 있었다. 모든 경우의 수가 다 열려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연습생 당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11년 전 13살의 자신을 본 윤아는 "저때는 왜 저렇게 까맸지?"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소녀시대 11년 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11년 전, 어릴 때부터 끼가 많았네", " 소녀시대 11년 전, 연습생 시절 고생 많이 했구나", "소녀시대 11년 전, 어린이 소녀시대도 귀여워", "소녀시대 11년 전, 윤아는 정말 까맣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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