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1년 전 연습생 시절, '어린이' 소녀들의 남다른 미모와 끼

입력 2014-03-18 22:19  


소녀시대 11년 전

걸그룹 소녀시대의 11년 전 연습생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해 과거 연습생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리는 "연습생 시절 화장실 청소, 유리창 청소, 식당 청소까지 했다"라고 말했고, 이어 제시카는 "우리는 '여단팀', 여자 단체팀으로 불렀다. 10명 버전, 9명 버전, 7명 버전, 13명 버전이 있었다. 모든 경우의 수가 다 열려 있었다"며 데뷔 전 모습을 회상했다.

이어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서현, 효연의 연습생 시절 모습이 담긴 오디션 영상 등이 공개됐다. 이에 13살의 자신을 본 윤아는 "저때는 왜 저렇게 까맸지?"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소녀시대 11년 전 연습생 시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11년 전 연습생 시절, 어릴 때부터 예뻤네", " 소녀시대 11년 전 연습생 시절, 저때도 끼가 남달라", "소녀시대 11년 전 연습생 시절, 지금이랑 똑같애", "소녀시대 11년 전 연습생 시절, 다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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