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는 소프트캔디 제품인 '마이쮸' 광고에 퓨전국악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새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소개될 퓨전국악은 그동안 '대보름명인전' '아리랑페스티벌' '창신제' 등을 개최하며 국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크라운제과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개념 국악 노래다.
마이쮸는 소프트캔디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크라운제과의 대표 히트상품이다. 2004년 처음 출시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현재까지 누적매출 3000억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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