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N은 핀코 베레니스 에센셜 브리짓바르도 등 4개 브랜드로 구성된 컨템퍼러리 편집 브랜드이다. 4개 브랜드 모두 여성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중 브리짓바르도는 프랑스 영화배우 출신으로서 현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브리짓 바르도가 만든 브랜드이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부산 지역 컨템퍼러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관련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지역 컨템퍼러리 시장 규모는 2010년 90억원에서 지난해 130억원으로 커졌다. 김영우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선임상품기획자는 “유럽 감성을 담은 알렉시스N이 새로운 유행을 일으킬 것”이라며 “소비자들은 다양한 디자인의 옷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