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케이가 배우 이동우 ‘내 마음의 슈퍼맨’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3월19일 엑소케이 소속사 측은 이달 18일 엑소케이 멤버 수호, 백현, 찬열, 디오, 카이, 세훈이 이동우 창작 연극 ‘내 마음의 슈퍼맨’ 응원차 직접 극장에 간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엑소케이 멤버들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이동우에게 “선배님, 연극 정말 감동적이었고 꼭 한 번 더 보고싶다”며 유쾌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이동우 역시 “바쁜 와중에도 직접 극장에 온 엑소케이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앞서 엑소케이 멤버들은 이동우 첫 정규 앨범 ‘이동우 스마일 터닝 투 재즈’ 제작 당시에도 스튜디오 녹음실을 방문, 응원을 한 바 있어 그들의 돈독한 선후배 사랑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동우의 슈퍼맨 프로젝트 창작 연극 ‘내 마음의 슈퍼맨’은 과거 유명했던 배우가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어 모든 꿈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와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하던 중 딸이 나타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가족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창작 연극 ‘내 마음의 슈퍼맨’은 4월6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중이다. (사진제공: SM C&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윤아 사과문자, 이승기와 열애설 후 장문의 메시지를…무슨 일?
▶ ‘어벤져스2’ 교통 통제, 72개 버스노선 변경…상상초월의 스케일
▶ 백진희 ‘기황후’ 하차 소감 “시원섭섭…좋은 작품, 배우들 감사해”
▶ 박보람, 홍대광과 입맞춤…물오른 미모 “얼마나 다이어트 한거야?”
▶ [포토] 이효리, 화보통해 친환경 제주 신혼생활 공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