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엠, 7%대 급락…역외탈세 의혹

입력 2014-03-20 09:12  

[ 정혁현 기자 ] 에스엠이 역외탈세 의혹이 불거지며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8분 현재 에스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800원(7.64%) 하락한 4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 C&C 주가도 8% 넘게 빠지고 있다. 국세청 세무조사 소식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탓이다.

국세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에스엠 본사에 수십명의 조사인력을 투입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하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수만 대표의 역외탈세 혐의를 과세당국이 포착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에스엠 측은 "역외탈세 등에 대한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