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중국 상하이서 '위안부 특별전' 연다

입력 2014-03-20 10:01  

가수 김장훈이 중국 상하이에서 위안부 피해자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소속사 공연세상은 다음 달 17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위안부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가 당초 기획한 '상하이 독도아트쇼'와 함께 열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장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특별전'이 열리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방문했으며, 관계자 협의를 통해 전시 자료를 지원받기로 했다고 공연세상 측은 덧붙였다.

그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특별전'을 국제공동전으로 열고 싶다"며 "위안부 피해 문제는 한일간의 문제를 넘어 세계여성인권의 문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