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종 메리츠종금증권 분당지점 과장은 수익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도 4% 가까운 수익을 챙겼다. 누적수익률은 9.22%로 올라갔다. 박 과장은 벽산(-3.12%)과 아프리카TV(9.41%)를 전량 팔아 80여만 원을 챙겼다. 현대엘리베이터(5.70%)와 에스엠(-3.92%), SM C&C(-1.67%)를 신규 매수했다.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 WMC 대리도 2% 넘는 이익을 챙겼다. 누적수익률은 9.96%. SK케미칼(1.71%), 바이로메드(1.55%) 등이 오른 게 주효했다.
박준모 NH농협증권 코엑스지점 대리도 1% 이상의 수익을 냈다. SK케미칼과 현대엘리베이가 오른 덕을 봤다. 누적 수익률은 12.10%로 높아졌다.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는 인영원 한화투자증권 강남지점 과장은 소폭 손실을 입었다. 누적 수익률은 18.43%. 2위인 배승호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대리는 13.53%다.
정운기 현대증권 북울산지점장은 NHN엔터테인먼트 등이 빠져 2% 이상 손실을 봤다.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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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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