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403/8d9dbd0e83c8e84c94b3573245185302.jpg)
[연예팀] ‘썰전’ 56회 방송에서는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조작 의혹에 대해 다룬다.
3월20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강용석은 이번 사건의 주요 인물로 지목된 국정원 관계자들을 설명하며 “국정원에는 공개된 신분으로 활동하는 ‘화이트 요원’과 신분을 숨기고 활동하는 ‘블랙 요원’, 그리고 소위 ‘망원’이라 불리는 정보원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정보원으로 활동했던 김모씨가 자살을 시도하며 남긴 유서를 통해 공개적으로 정보원들의 월급이 300만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혹시 이번 사건 때문에 다른 정보원들이 ‘나는 월급으로 200만원을 받는데 왜 저쪽엔 300만원을 줬느냐‘며 동요를 일으킬 수도 있지 않느냐”는 독특한 질문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된다. (사진제공: JT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보람 다이어트, 서인국 허각도··· ‘슈스케’ 출신들 대단해
▶ 샘 해밍턴-파비앙-후지이 미나, 혹시 외국인 코스프레 중?
▶ [w위클리] ‘감격시대’ 김현중, 4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 ‘생생정보통’ 바싹불고기, 부드럽고 살아있는 육즙…향까지 더해져 ‘대박’
▶ [포토] 야노시호 “추성훈, 단점 하나도 보이지 않는 남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