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뮤지컬 공연보고, 자산관리 컨설팅도 받고"

[ 권민경 기자 ] 삼성증권은 다음 날 2일 서울 대치동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주요 유명 뮤지컬 공연과 함께하는 '100세 시대를 위한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극단 '광장'이 기획하고 뮤지컬 배우 나혜선씨의 진행으로 '레미제라블', '지킬박사와 하이드', '맘마미아'의 주요곡들을 공연한다. 이에 앞서 저성장 ·고령화 시대를 맞아 '생애자산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솔루션'에 대한 강연도 마련된다.

콘서트는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예약시 신청한 고객들은 전문가와 1:1 생애설계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