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월 22만 5000원 인상' 올해 하한선 결정

입력 2014-03-21 13:35  

민주노총이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올해 임금 요구안으로 월 22만 5000원 정액 인상을 하한선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민주노총은 "5인 이상 사업장 상용직 노동자 정액급여의 8.7% 수준"이라며 "임금에서 정액급여의 비중을 높여 노동시간을 단축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같이 정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노총은 또 올해 임금협상 방침으로 통상임금 정상화, 노동시간 단축, 정규직 고용 확대를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가 최근 임금체계 개편 매뉴얼에서 도입 추진을 권장한 직무급, 성과급 임금체계를 반대하고 임금피크제 도입도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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