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밀회’의 장면이 패러디 되고 있다.
3월18일 방송된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 (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가 매일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별그대에서도 유사한 장면이 등장, 패러디로 변신했다.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와 도민준이 볼을 꼬집히는 장면이 비슷한 뉘앙스를 풍긴 것.
‘밀회’ 2회에서 오혜원(김희애)은 이선재(유아인)와의 피아노 합주 후 매우 흡족한 표정으로 “이건 특급 칭찬이야~”라며 그의 볼을 꼬집었다.
이선재는 갑작스러운 칭찬에 쑥스러워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어색했던 두 사람이 피아노 연주 후 서로 마음의 벽을 허물고 친밀감을 느끼기 시작한 장면이기도 하다.
‘밀회’ 패러디를 본 네티즌들은 “‘밀회’ 패러디, 유행 크게 될 듯” “‘밀회’ 패러디, 누가 찾았을까” “‘밀회’ 패러디, 나도 볼 꼬집히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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