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2' 나르샤 서준영, 호텔 침대에서 옷 벗은 이유 알고 보니…

입력 2014-03-22 00:34   수정 2014-03-22 00:38


나르샤와 서준영이 하룻밤을 보내는 실수를 저질렀다.

21일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서는 직장상사 나르샤(현진)와 연하 신입사원 서준영(우영)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 서준영은 팀원들과 함께 사내 회식에 참석했다. 밤이 깊어지자 사람들은 하나둘씩 떠났고 나르샤와 서준영만 남았다.

다음날 아침 눈을 뜬 나르샤는 경악하고 말았다. 옷을 벗은 채 호텔 침대에 서준영과 나란히 누워있었던 것.

그는 서준영에게 “아무리 본능에 충실해도 그렇지, 술에 취한 여자를 건드리냐”고 화를 냈다. 이에 서준영은 “정말 기억이 안 나느냐. 어제 팀장님이 다 토하는 바람이 옷을 벗어서 빨았던 거다”고 억울해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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