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차
아나운서 전현무 차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위대한 도전'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노홍철과 전현무가 김민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노홍철은 지난 정모 때부터 전현무와 김민준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름을 포착하고 친목 도모를 위해 급만남을 제안했다.
세 사람은 김민준의 집에서 나와 볼링장으로 향했는데 이때 등장한 전현무의 차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로, 보통 8000만원 초반대에서 9000만원 초반대 인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민준은 전현무에게 "차가 좋다"라고 말했고 이에 전현무는 어색하게 "큰 차를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현무 차, 비싼 거 몰고 다니구나" "전현무 차, 1억원에 이르는 외제차량" "전현무 차, 김민준이 반할만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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