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풍력주, 강세…한전 2020년까지 풍력 비중↑

입력 2014-03-24 09:08  

[ 김다운 기자 ] 한국전력 등 발전 공기업들이 풍력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추진 계획을 밝히면서 풍력 발전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니슨은 전 거래일보다 175원(10.64%) 치솟은 1820원을 기록중이다.

동국S&C는 8.33%, 현진소재는 7.76%, 태웅은 5.65%, 용현BM은 4.40%, 동국산업은 3.59% 상승하는 등 풍력발전 관련주들이 강세다.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동서발전, 남부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동발전 등 발전 공기업 7개사는 지난 23일 현재 0.8GW 수준인 신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2020년까지 12.3GW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약 42조5000억원을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한다.

이 중에서 풍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까지 개발할 신재생에너지 중 풍력 비중은 58.2%에 달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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