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재해가 늘어나는 4월, 어린이 태아 보험이 필수

입력 2014-03-24 09:3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는 3월에 큰 폭으로 증가하여 6월부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별 발생구간을 보면 10세 미만이 26.4%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보험 신청건수를 보아도 호흡기질환 관련이 57.2%나 차지한다고 한다.

이렇듯 알레르기성 비염 외에도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는 재해사고도 늘어나기 시작한다. 일교차도 크고 호흡기에 문제생기기도 쉬우며 단체생활로 면역력 약한 어린이들이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또한 교통사고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질병, 재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주의력이 약한 어린이의 활동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뚜렷한 예방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어린이 태아 보험을 가입함으로써 발생될 의료비용에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자녀 보험은 0세부터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으로 전문가가 추천하는 보장기간은 평균 15~30세 사이다.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필요한 보장이 바뀌고 환경도 바뀌기 때문에 만기를 길게 잡기보다는 때에 맞는 보장을 주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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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녀의 성장과정에서 필요한 보장이 무엇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본 뒤 그에 해당하는 담보를 잘 설계할 필요가 있다. 보장 내용을 잘 살펴보면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환경성 질환이나 전염병 치료비용, 맹장수술, 18대 질병수술비 및 골절 진단비, 상해진단비, 자전거 중상해 수술비 등 다양한 담보가 있다. 자녀에게 꼭 필요한 담보를 골라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자녀 보험은 보통 한번 가입하면 잘 해지하지 않는 편이기에 처음 가입할 때 꼼꼼하게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입 시에 목적을 분명하게 하여 보장이 목적인지, 저축이 목적인지를 뚜렷하게 해야 한다. 또한 실생활 보장을 원하는지, 중증질환을 보장받기 원하는지에 따라서도 보험이 나뉘기 때문에 반드시 먼저 목적을 상기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간단한 개념정리를 하자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태아 보험은 어린이 보험에 관련 담보를 추가한 것으로 임신 22주 이전에만 가입할 수 있으며, 이후부터는 어린이 보험으로 가입되고 있다.

이런 어린이 태아 보험 상품은 메리츠화재 '내맘같은자녀보험', 흥국화재 '더plus아이사랑보험',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보험', LIG손해보험의 '희망plus자녀보험', 동양생명의 '수호천사자녀사랑보험' 등 다양한 보험사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어떤 보험 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비교견적 사이트에서 어떤 상품이 자신의 자녀와 잘 맞는지 설계사와 꼼꼼하게 상담 받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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