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미디어'부가판권 시장에 집중투자로 영역 확장

입력 2014-03-24 10:16  

최근 캔들미디어가 부가판권 시장에 적극적인 투자로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캔들미디어의 관계자는 "금년 영상펀드 투자 및 국내외 영화 등에 대해 회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부가 판권 시장에 집중 투자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장 매체 기술의 발달로 IPTV, VOD서비스, 모바일TV 등의 다양한 매체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부가판권 시장은 매년 20%씩 늘어나 4년 동안 5배 이상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일회성에 그칠 문화 상품을 기록하거나 유통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횟수만큼 그 상품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는 부가판권을 통해 문화 상품 제공자는 더 큰 수익을 얻고, 소비자는 상품을 소비하는 환경을 각자 고를 수 있게 된 것이다.

더욱이 부가판권 시장은 저장 매체를 통한 소비 외에도 캐릭터, 패션 등의 파생 상품으로도 확장될 수 있어 여러 모로 기대되는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 캔들미디어는 얼마 전 영화관 사업에 진출하며 사업영역 확장과 매출 증대 등 기업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행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또한 캔들미디어는 이 같은 영상콘텐츠 뿐만 아니라 최고의 공연프로듀서인 김수로씨의 뮤지컬 '머더발라드'에 투자 참여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머더발라드'는 2012년 뉴욕 브로드웨이 맨하튼 씨어터 클럽에서 초연된 가장 핫한 뮤지컬로, 국내에서는 기존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해 눈앞에서 생생함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으로 입소문을 탄 바 있다.

(주)캔들미디어는 10년 이상의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비즈니스 노하우와 온라인·모바일 영역을 아우르는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선도하고 있는 소셜 중심 미디어 기업이다. 영화, 드라마, 음악, 애니메이션 등 국내외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작 및 유통 함으로써 콘텐츠 발전에 기여해왔다.

캔들미디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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