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길 현대증권 북울산지점 차장은 3.44%의 수익을 올려 가장 우수한 성적을 냈다. 누적 수익률은 플러스(+) 전환한 1.25%를 기록했다. 순위도 10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NHN엔터테인먼트(5.02%) 한진중공업(1.14%) 등 모든 보유종목이 오른 덕이다.
강동훈 KTB투자증권 강남금융센터 과장은 2.2%포인트 손실을 만회했다. 누적수익률은 -13.47%.
그는 대호에이엘(-1.37%)을 팔아 322만 원의 차익을 남겼다. 신규 매수한 코스모화학(5.03%) 삼진엘앤디(3.79%) 등도 크게 올라 수익률 개선에 보탬이 됐다. 그는 미코(-1.75%) 대아이티아이(0.29%) 투비소프트(0.30%)는 손절매했다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차장도 0.55% 수익을 거뒀다. 누적수익률은 2.71%로 순위는 두 단계 뛴 6위다. 추가 매수한 NHN엔터테인먼트가 5% 넘게 급등했다. 현대엘리베이(5.68%) 삼청당제약(0.40%) 등도 올랐다. 한스바이오메드(-5.88%)의 경우 전량 매도로 추가 손실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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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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