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역린’의 베일이 조금씩 벗겨지고 있다.
3월25일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역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 스틸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배우 현빈, 정재영, 조정석, 한지민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역린’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눈을 뗄 수 없는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이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주연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선보여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또한 예고편 역시 폭발적인 연기와 화려한 영상미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서서히 드러나는 캐릭터들의 흥미로운 관계와 격돌하는 운명의 소용돌이는 역사 속에 감쳐줬던 숨막히는 24시간을 예고하며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을 드러내고 있다.
‘역린’ 포스터와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린’ 현빈 기대하고 있습니다” “‘역린’ 영상만 봐도 긴장되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초호화 캐스팅, 압도적인 비주얼로 2014년 상반이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역린’은 4월30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라디오스타’ 장우영 “박세영 아니면 ‘우결’ 출연 안했다”
▶ ‘응급남녀’ 박두식, 극중 아들과 데칼코마니 같은 표정 ‘눈길’
▶ 엠블랙 ‘브로큰’ 슬픈 이별에서 짙은 남자의 향기가 느껴진다
▶ ‘밀회’ 판도라의 상자는 열렸다, 김희애 유아인 격정멜로 시작(종합)
▶ [포토] 이준 '한층 성숙해진 섹시 카리스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