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쿠로키 메이사 ‘불륜설’ 논란…선술집서 밀실 데이트

입력 2014-03-25 15:12  


[최송희 기자] 일본 배우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일본 유명 주간지 여성세븐은 4월호에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의 불륜설을 보도 할 예정이며, 19일 뉴스 포스트 세븐 등을 통해 두 사람의 불륜설을 먼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구리 슌과 쿠로키메이사는 도쿄 시내 주택가의 한 선술집에서 단 둘이 오전 5시까지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오구리 슌은 오후 11시께 동료 남자 배우와 함께 선술집을 방문했고, 두 사람은 노래방 기계가 구비된 개인실로 들어갔다. 이후 개인실에는 쿠로키 메이사가 합류했다.

오전 2시 40분께 선술집의 간판 불이 꺼졌고, 마지막 일행이 빠져나온 것은 오전 3시께였지만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여전히 선술집의 개인실에 남아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 5시가 다 돼서야 각자 돌아갔다는 후문이다.

앞서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2007년 영화 ‘클로우즈 제로’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루팡 3세’를 통해 재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구리 슌은 야마다 유, 쿠로키 메이사는 아카니시 진과 각각 결혼했다. (사진출처: 영화 ‘크로우즈제로’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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