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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주) 청정원은 25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산림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공기정화식물과 소나무, 느티나무, 밤나무 등 탄소 고정 능력이 우수한 묘목을 시민들에게 나눠주었으며, 참석한 어린이들이 공기정화식물을 받은 뒤 즐거워하고 있다.
/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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