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영화 ‘역린’이 온라인을 통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스틸을 최초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3월25일 ‘역린’(감독 이재규)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스틸을 온라인에 최초 공개해 각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연출을 맡은 이재규 감독과 사도세자, 정순왕후, 혜경궁 홍씨 등 스토리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역사적 인물 키워드들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급상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스틸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대박 사극 포스. 기대완전 돼요” “배우들 이름 뜰 때 진짜 소름끼치네요 기대” “주연, 조연, 전부 연기파 배우들이라 기대 되는군” 등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스틸을 공개하며 온라인을 장악한 ‘역린’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엇갈린 운명이 격돌하는 24시간을 그린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영화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감각적인 영상 미학으로 2012년 ‘광해-왕이 된 남자’ 2013년 ‘관상’ 등 사극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의 작품을 성공시킨 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까지 명품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역린’은 오는 4월30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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