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다빈치 강민경이 봄맞이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3월25일 강민경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 송자인 컬렉션에 참석했다.
패션위크에 모습을 보인 강민경은 옅은색 데미지 진에 화이트 티셔츠와 오버사이즈 오렌지 코트를 걸쳐 시크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민경 패션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 패션 너무 예쁘다 모델인줄” “강민경 패션 데미지진 소화를 완벽하게 한 듯” “강민경 패션보니 진짜 봄이 온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진행되고 있는 서울 패션위크에서는 신진 디자이너부터 최정상급 디자이너까지 총 81회 패션쇼가 펼쳐진다. 특히 서울 컬렉션에서는 디자이너 이상봉, 지춘희, 박윤수, 김서룡, 스티브제이 요니피 등 국내 스타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총 60회의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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