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생방송투데이’에서 청주삼겹살 골목이 전파를 탔다.
3월2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골목 상권의 부활을 알린 청주 삼겹살 골목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재래시장이었던 곳이 주변 대형마트로 시들해지고 창고로 사용되다 3년 전부터 상인들이 합심해 삼겹살 골목으로 재탄생한 비화를 알리며 삼겹살 골목의 맛집들을 소개했다.
각 삼겹살 집 마다 특색을 가지고 손님들을 맞이했다. 특히 삽겹살 1인분의 9천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고기를 제공해 모든 식당이 판매에 나서면서 학생과 젊은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주삼겹살 골목을 접한 시청자들은 “청주삼겹살 골목, 저런곳도 있었어? 신기하다” “청주삼겹살 골목, 특이한 삼겹살 집 많은 것 같다” “청주삼겹살 골목, 주말에 가족들이랑 가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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